<더블> 치바 유다이X나가야마 켄토 Domani 스페셜 인터뷰 번역 ――본 작품을 제안 받았을 때의 솔직한 감상은 어떠셨나요? 치바 유다이(이하, 치바): 저는 솔직히 좀 망설였는데, 뛰어들었다는 감각에 제일 가까워요. 준비 단계 때는 "왜 뛰어들었을까" 싶기도 했어요. 하지만 정말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됐기 때문에, 처음에 느꼈던 충격은 잘못된 게 아니라고 느끼게 됐어요. 나가야마 켄토(이하, 나가야마): 전부터 동년배와 더블 주연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, 그러던 중에 제안 받았어요. 동년배 중에서도 '치바 유다이'라는 배우와는 워낙 색이 달라서, 같이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이 크다고 볼 수도 있어요. 치바 군 이름을 보고 '어떤 사람이지?' '어떤 작품이 될까?' 싶은 호기심이 있었기 때문에 (작품에) 뛰어들었습니다. ――치바 씨와 나.. 이전 1 다음